성모ㆍ노고ㆍ할미란 명칭과 위상의 변화 : 지리산과 한라산의 여성신을 중심으로 / 허남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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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교와젠더연구소 작성일20-09-25 16:04 조회2,729회 댓글0건본문
성모ㆍ노고ㆍ할미란 명칭과 위상의 변화 : 지리산과 한라산의 여성신을 중심으로 / 허남춘
[요약]
Ⅰ. 서
Ⅱ. 지리산 성모(聖母)
Ⅲ. 天王과 大王
Ⅳ. 노고와 마고
Ⅴ. 할미와 할망
Ⅵ. 결
〈참고문헌〉
[초록]
*아래 출처 원문 초록중 일부 발췌함
모계사회가 부계사회에 앞서 존재하였듯이, 신화의 출발에는 당연히 여성신화가 중심이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고대신화에 아버지 없이 어머니 혼자 영웅을 낳아 기르는 화소가 우세하다. 그러나 중세가 시작되면서 기록화가 된 탓에 여성신화의 흔적은 미미하고 남성신화가 주가 되고 여성신은 남성신의 보조역으로 등장한다. 고대신화 주인공의 어머니신이 대표적인데, 그 어머니는 성모(聖母)라 지칭되고 대체로 산에 좌정한 산신으로도 나타난다. 그래서 본고는 성모란 호칭부터 살펴보았다.
출처: 한국무속학회, 한국무속학 제29집 (2014.08)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628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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