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랑 자비참회문
담마빠다 1, 2

부처님의 가르침이 이와 같사와, 담마랑에 모인
저희들은 두손 모아 자비도량에서 참회기도 올립니다.
큰 원력으로 삼보님께 공양을 올리며, 다 함께 오
체투지로 모든 부처님께 예배합니다.

29. 지심귀명례 따타 Tatha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30. 지심귀명례 수따와_ Sutava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31. 지심귀명례 니_타 Nitha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32. 지심귀명례 바_위땃_따 Bhavitattaa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33. 지심귀명례 숨_바 Sumbha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34. 지심귀명례 수바 Subha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35. 지심귀명례 메_툴라 Methula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36. 지심귀명례 앗_타마 Atthama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37. 지심귀명례 메_가 Megha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38. 지심귀명례 아니_가 Anigha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담마빠다 Dhammapada(=법구경)에서
부처님은 모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만들어 진다.
만일 나쁜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그로 인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마치 수레바퀴가 수레를 끄는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모든 것은 마음이 앞서 가고,
마음이 가장 중요하고
모든 것은 마음에서 만들어진다.

만일 깨끗한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그로 인해 행복이 그를 따른다.
마치 그림자가 물체를 떠나지 않듯이.”

(담마랑 예경집 pp.187-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