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조띠가스님 법문 5-2> 스스로에 대한 존경심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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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8-12-14 09:22 조회2,977회 댓글0건본문
스스로에 대한 존경심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한다.
스스로에 대한 존경심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한다.
이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려는 일들을 하고 자신이 멸시 당하는 것을 겁낸다.
남을 높게 보려하거나 낮게 보는 것은 진리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아니다.
나날이 스스로를 존경하도록 살아가면 인생에 만족감을 느낀다.
남들이 당신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거나 불쌍하게 여기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런 것을 걱정하는 생각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마음일 뿐이다.
남의 말 한마디에 한강에 뛰어들고, 자존심에 상처 받아 바위에서 뛰어 내립니다.
(익히 아는 이 두 사건을 보면 철저한 인과응보라는 생각에 몸이 떨립니다.)
오계를 잘 지키고 선행을 하려고 노력하던 제자가
자신의 계 지킴과 선행을 주변에 알리길 좋아하다가
어느 날 그렇게 하지 않고도 더 마음이 평화로움을 알게 되었다.
이 제자는 이제 무엇이든 선행을 함 그 자체로 행복하다. 남이 알건 모르건
선행을 하고 남이 알아주길 바라는 것이 진정한 괴로움이다.
이것은 탐욕의 또 다른 표현이다. (무주상 보시의 다른 표현입니다.)
남에게 자신의 선행을 알리고자 함은 탐욕과 아만에 근거한다.
이것은 자신이 남들보다 우월함을 얘기하는 것이다.
남에게 알리고 싶은 느낌이 없이 조용히 선행을 할 수 있음이 자유이다.
평화로워 질 것이다.
남이 자신의 선행을 알아주길 안달함은 평화가 아니다.
자신이 남에게 선행의 사실을 알릴 때에도
남들이 자신을 뻥쟁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걱정할 것이다.
그래서 이 문제는 심각해 생각해야 한다.
“내가 선행을 하는 것이 남의 존경을 받고자 함인가?”
선행을 함으로서 남의 존경을 받고자 하면 바로 괴로움이다.
오직 자유롭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는 선행만이 행복, 성숙, 지혜를 가져다준다.
명예와 특권을 위한 선행은 결코 가슴과 마음을 성숙하게 하지 못한다.
그래서 선행을 하기 전에 어떤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
마음 자세가 어떤지 첵크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There is no part of life that does not contain its lessons.
If you are alive, there are lessons to be learned.
배움이 없는 인생의 순간은 없다.
살아있는 한 배울 것이다.
우리가 젊을 때, 배울 것이 많다.
그러나 나이 들어서도 여전히 배울 것이 많다.
우리의 삶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
항상 새로운 상황이 새 지식과 새롭게 봄을 필요로 한다.
인생의 부침(세상 법) 모두가 가르침이다.
나쁜 경험도 배움이요,
좋은 경험도 배움이다.
젊을 때의 부침과 나이 들어서의 부침은 서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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