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Dhammapada)과 법구의석(法句義釋).(Dhammapadāṭṭhakathā) > 초기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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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Dhammapada)과 법구의석(法句義釋).(Dhammapadāṭṭhakath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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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2-09-26 10:28 조회1,2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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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Dhammapada)

 

-법구경은 423개의 시로 되어있다.

  

-<법구경>>이 삼장(三藏) 가운데 가장 널리 보급된 책이고, 불교 전통이 있는 모든 나라에서 잘 알려졌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걸쳐 대단한 평가를 받고 있다.

 

- <법구경>>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가장 아끼시는 말씀들을 담고 있고, 나이나 영적(靈的) 계발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적이기 때문에 불교신자뿐만 아니라 존재의 문제들(the problems of existence)을 극복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인류에게도 적절함.

 

-법구경의 번역은 맨 먼저 중국에서 시도되었는데 A.D. 224년에서 A.D. 980년 사이 네 번에 걸쳐 한역됨. 

 한역본들은 김달진(1965) 선생이 최초로 우리말로 번역함. 10여종 이상의 법구경 번역서가 우리나라에서 잇달아 출간됨.

 

-서양의 언어로 가장 많이 번역된 불교 경전으로, 1855년 덴마크의 불교학자 파우스뵐이 라틴어역 법구경을 최초로 출간, 

 1860년 웨버가 독일어 역본을 출간, 1881년 막스 뮬러가 영역본을 출간.

 

- 1914년에는 새로운 PTS본으로 팔리 원본을 곁들인 수망갈라본이 출간, 1950년에는 인도 철학자이자 인도대통령을 역임한    라다 크리슈난의 영역본 출간

 

- 일본에서는 1906년 최초로 <남북대조영한화역 법구경>이 출간, 나까무라 하지메박사의 일역본이 우리나라에 번역 소개됨.

 

- 서구 지식인들 사이에서 '교양필독서'로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인간으로서, 구도자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삶의 지침서'로서 널리 알려짐.

 

 

법구의석(法 句義釋).(Dhammapadāṭṭhakathā)

 

-법구경의 주석서에는 A.D. 5세기경 붓다고사가 저술한 <법구의석>이 있는데 팔리 원전과 이 주석서를 묶은 법구경 원전 번역이 우리나라에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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