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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스승이며 귀의처(붓다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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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14 10:42 조회1,9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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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스승이며 귀의처

 

 

법을 보는 자는 나를 보고 나를 보는 자는 법을 본다.

 

너희 스스로 정진하라, 여래는 다만 길을 보여 줄 뿐이다.

 

내가 가고난 후에는 내가 그대들에게 가르치고 천명한 ‘법과율’이 그대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

 

그대들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남을 귀의처로삼아 머물지 말라. 

 

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고, 다른 것을 귀의처로 삼아 머물지 말라.

 

이 청정 범행이 길이 전해지고 오래 머물게 해야 한다. 

 

이것이 많은 사람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오 세상을 연민하고 신과 인간의 이상과 행복을 위하는 것이다.

 

참으로 그대들에게 당부하노니, 형성된 것들은 소멸하기 마련이다. 

 

방일하지 말고 해야 할 바를 모두 성취하라!

 

 

 

(출처: 사마타 위빠사나 수행법요집, 붓다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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