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만 더 윤회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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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0-27 23:11 조회2,450회 댓글0건본문
한 사람이 일 겁 동안 남기고 남긴 뼈 무더기
모두 모아 차곡차곡 쌓아 올린다면
산과도 같을 것이라고 대선인은 말씀하셨네.
그것은 마가다의 산들 가운데 독수리봉 산의 북쪽에 있는
크나큰 웨뿔라 산과 같을 것이다.
그러나 괴로움과 괴로움의 일어남 괴로움의 소멸 그리고
괴로움의 사라짐으로 인도하는 여덟 가지로 된 성스러운 도
이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바른 통찰지로 보는 사람은
최대로 일곱 번만 더 치달리고 윤회한 뒤에
모든 족쇄를 풀어서 괴로움을 끝낼 것이다.
(이띠웃따까, p.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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