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대야말로 낙엽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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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5-22 15:46 조회921회 댓글0건본문
이제 그대야말로 낙엽과도 같다.
염라왕의 사자들이 그대 가까이에 있고
그대는 떠남의 문턱에 서 있으나,
그대에게는 노잣돈 조차도 없구나.
이제 그대는 나이가 기울었고 ,
염라왕의 앞으로 길을 떠났다.
그러나 도중에 머물 곳이 없고
그대에게는 노잣돈 조차도 없다.
(법구경 '티끌의 품', p.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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