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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학회] 가족구성권연구소 창립 심포지움 개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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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1-17 09:39 조회4,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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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구성권연구소 창립 심포지움


□ 가족구성권연구소(대표 김순남, 이하 가구권연구소) 는 2019년 1월 24일 서울 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가족을 구성할 권리, 가족 넘어 가족”이라는 주제로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1부 개소식에는 가구권연구소의 전신인 가족구성권연구모임이 2006년부터 새로운 가족담론의 확산과 평등한 시민권 확보를 위해 이론적, 실천적 의제를 제시해온 과정을 짚고 연구소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 2부 심포지엄의 1세션은 가구권연구소 김순남 대표가 “왜, 지금 가족구성권인가? : 가족구성권연구소의 비전”에 대해서 발표하고, 이어서 나영정 연구위원이 “정치적 논쟁의 장으로서의 가족 : 가족관계등록법에서 생활동반자법까지”를 발표한다.

□ 2부 심포지엄의 2세션은 가구권연구소의 발표에 이어 관련 연구자와 활동가가 참여하여 토론을 진행한다. 류민희(성소수자가족구성권보장을위한네트워크 활동가), 박선영(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선형(서울시 여성가족재단 가족팀장), 조은주(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홍혜은(비혼지향생활공동체 공덕동하우스 대표)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진행 내용>


■ 1부

– 가족구성권연구소 창립 기념식

□ 사회: 김순남 (가족구성권연구소 대표)

□ 가족구성권연구소가 걸어온 길

□ 가족구성권연구소 멤버 소개


■ 2부

– “가족을 구성할 권리, 가족 넘어 가족” 발제 및 토론

□ 사회: 성정숙 (가족구성권연구소 연구위원)

□ 발제

1. 왜, 지금 가족구성권인가? : 가족구성권연구소의 비전

: 김순남 (가족구성권연구소 대표)

2. 정치적 논쟁의 장으로서의 가족 : 가족관계등록법에서 생활동반자법까지

: 나영정 (가족구성권연구소 연구위원)


■ 토론 (가나다 순)

류민희(성소수자가족구성권보장을위한네트워크 활동가)

박선영(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선형(서울시 여성가족재단 가족팀장)

조은주(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홍혜은(비혼지향생활공동체 공덕동하우스 대표)


■ 일시: 2019년 1월 24일 (목) 15:00~18:00

■ 장소: 서울 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54길 18)

■ 문의: 홍보 담당자 (010-9083-7409)

대표 이메일 (familyequalityrights@gmail.com)

홈페이지 (www.familyequalityright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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