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포스트식민 기억과 문화적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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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11-03 13:00 조회3,823회 댓글0건본문
일본군‘위안부’: 포스트식민 기억과 문화적 재현
〇 일시: 2017년 11월 3일(금) 오전 10시-오후 6시
〇 장소: 중앙대학교 경영경제관(310동) 601호실
〇 주관: 일본군‘위안부’ 연구회
〇 주최: 일본군‘위안부’ 연구회, 동북아역사재단,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 세계정치학회(International Political Science Association) 인권분과,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BK21플러스 사업팀
등록 및 개회 (10시-10시 15분)
사회: 이나영(중앙대)
개회사: 김창록(일본군‘위안부’ 연구회 회장, 경북대)
연대사: 지은희(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 이사장)
1부. 포스트식민 기억과 젠더 (10시 15분-12시 30분)
사회: 양현아(서울대)
발표 1. 부인의 크로노토프와 시인의 정치: 일본군‘위안부’의 사회적 기억을 중심으로
김명희(건국대)
발표 2. 진실을 견디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나?: ‘위안부’의 존재론을 위하여
이진경(서울과기대)
발표 3. 일본군‘위안부’ 이미지의 시각과 사각
강성현(성공회대)
토론: 김수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이재승(건국대)
2부. 일본군‘위안부’ 재현, 현황과 과제 (오후 1시 30분-3시 15분)
사회: 이소희(한양여대)
발표 1. 누가 ‘위안’을 욕망하는가: 일본군‘위안부’ 재현물의 현황과 과제
한혜인(성균관대), 후루하시 아야(중앙대)
발표 2. 일본군‘위안부’ 기억 공간의 방향 모색: 식민과 여성 기억의 교차점을 찾아서
이신철(성균관대)
발표 3. 일본군‘위안부’ 서사 연구: 91년 이전을 중심으로
장수희(동아대)
토론: 김은경(숙명여대), 문경희(창원대)
3부. 일본군‘위안부’, 무엇을 어떻게 들리게 할 것인가 (3시 30분- 5시 10분)
사회: 김미경(에모리대)
발표 1. ‘소녀상’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김서경, 김운성(조각가)
발표 2. ‘낮은 목소리’, 조우와 그 이후
변영주(영화감독)
발표 3. 수많은 ‘한 명’의 이야기들
김숨(소설가)
토론: 배은경(서울대), 길혜민(서울시립대)
종합토론 (5시 10분– 6시)
사회: 이나영(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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