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예연구소 국제학술세미나: 불교와 현대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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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6-05-16 11:21 조회4,417회 댓글0건본문
2016년도 제7차 불교문예연구소
국제학술세미나
대주제: 불교와 현대문명
▶ 세미나 취지/
본 연구소의 설립취지에 따라 불교문화의 창달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본 세미나의 목적이다. 특히 현대사회는 과학과 물질문명의 발달과 보편화에 따라 극심한 변화의 시대에 진입해 있다. 국경과 인종, 문화와 공간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 소통하고 있다. 그런 만큼 차이의 특수성을 넘어 존엄한 인간의 가치 현양과 삶의 안락과 편의를 추구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불교는 적응과 변화, 새로운 종교문화의 창달과 미래적 가치지향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직면해 있는 것도 사실이다.
▶ 식전행사/ 전체 진행사회: 이성운 교수(불교문예연구소)
1. 세미나 개회 선언: 이성운 교수
2. 총장 인사말
3. 소장 인사말
4. 내외빈 소개
▶ 세미나 1부/ 사회: 구미래 박사(불교문예연구소)
1. 융합사회의 도래와 불교의 대응전략
발제자: 박수호 박사(덕성여자대학교 연구원)
논평자: 고영섭 교수(동국대학교 불교학과)
2. 자본주의와 한국 불교의 만남, 그 화해와 갈등의 전망에 대해
발제자: 박병기 교수(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
논평자: 신규탁 교수(연세대학교 철학과)
3. 뇌과학과 불교
발제자: 신승철 박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블레스병원장)
논평자: 송영숙(서광스님) 교수(본교 불교문예학과)
▶ 세미나 2부/ 사회: 백원기 교수(본교 불교문예학과)
4. Groupings of Korean Buddhist movies
발제자: 문찬주(성원스님)교수(코스트 캐롤라이나 대학교, 미국)
논평자: 최원섭 박사(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HK교수)
5. Wikipedia Pages, Blogs, and Anime: New Media Portrayals of Prince Shotoku’s Role in Establishing Buddhism in Early Japan.
발제자: Dr. Dennis 교수(국제기독교대학교, 미국)
논평자: 민순의 박사(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강의 교수)
6. Shōnen Nyorai(소년여래): How Tezuka Osamu reimaged Buddha for manga and anime.
발제자: Dr. Green 교수(코스트 캐롤라이나 대학교, 미국)
논평자: 문진건 박사(동국대학교 학술원 연구교수)
▶ 폐회선언 및 공지사항 전달: 이성운 교수
일시: 2016년 6월 3일(금) 오후 1시
장소: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호운각(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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