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이론연구소의 73차 콜로키움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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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9-21 12:54 조회5,763회 댓글0건본문
제73차 콜로키움
<일탈과 섹슈얼리티의 지평>
여성문화이론연구소의 73차 콜로키움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우리 연구소와 현실문화가 공동기획한 라운드테이블 <일탈과 섹슈얼리티의 지평>이
그것입니다.
이 행사는 9월 15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페미니즘: 판타시아>
전 연계행사의 하나로, 이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여성문화이론연구소의 임옥희 선생님
및 서동진, 김현미, 조혜영(사회) 선생님을 패널로 모시고 현실문화에서 막 출간을 끝
낸 게일 루빈의 선집 『일탈』을 주 텍스트로 삼아 ‘젠더/섹슈얼리티’ 쟁점에 관해 첨
예한 논의의 장을 펼칩니다.
이 논의는 주제의 다양성으로 인해 대단히 포괄적이겠지만
또 동시에 퀴어 이론의 창시자인 게일 루빈의 이론과 연구방법론만큼이나 상상적이며 급진적일 것입니다.
패널: 임옥희(여성문화이론연구소,『일탈: 게일 루빈 선집』공역자)
서동진(계원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과 교수)
김현미(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조혜영(사회)(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일탈: 게일 루빈 선집』공역
자)
일시: 2015년 9월 18일(금) 오후 2-4시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지하1층 세마홀(오시는길)=>클릭!
가을날, 미술관에 오셔서 햇살도 즐기시고 <동아시아 페미니즘: 판타시아> 전시도
보시면 좋겠네요.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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