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 4월 화요 열린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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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4-02 22:40 조회5,124회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진흥원 4월 화요 열린 강좌
동물, 권리를 말하다
- 가깝고도 먼 인간과 동물의 인문학적 성찰
2015년 4월 21일(화) 오후 7시
유정민(전문 통번역사)의『동물의 권리: 인문학, 동물을 말하다』(이숲 刊)
[『동물의 권리』차례]
1부 | 동물해방 - 동물의 권리 보호 | 도덕 영역의 확장 | 생명의 평등 | 동물에 대한 배려 | 비폭력의 이상 |
차선의 적이 되는 최선 | 대형 유인원의 권리 | 감정과 이성 |윤리적 채식주의 | 의식적인 자각 | 동물의 도덕적 위상 외
2부 | 동물에 대한 배려 - 동물과 철학 | 인간의 본성 | 왜 동물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가 | 정치적 투쟁으로서의 동물 문제 |
눈물을 흘리는 기계 | 동물-상품 | 선의와 화해하기 외
3부 | 동물의 행동 - 동물과 행동 | 동물이 인간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 | 동물행동학이 밝혀낸 사실들 외
결론 | 동물의 권리 인간의 의무
강사(『동물의 권리』번역자)_유정민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다. 파리 소르본 대학 미술사 석사과정에서 공부했고,
파리정치대학에서 정치외교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제기구 및 프랑스와 한국 정부기관에서 일했다.
현재는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① 피터 싱어(Peter Albert David Singer) 실천윤리학 분야의 거장이자 동물해방론자이다.
현재 프린스턴 대학 ‘인간가치 센터’에서 생명윤리를 가르치며 프린스턴대학교 생명윤리학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동물권익옹호단체인 ‘동물 해방(Animal Liberation)’의 초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② 보리스 시륄닉(Boris Cyrulnik) 신경정신의학자이자 비교행동학자. 마르세유 의과대학에서 20년간 인간행동학을 가르쳤다.
툴롱-라 세뉴 병원에 임상행동학 학제간 연구그룹을 만들어 모임을 이끌기도 했다.
③ 엘리자베스 드 퐁트네(Elisabeth Bourdeau de Fontenay) 프랑스 출신 철학자. 파리 1대학 석좌교수.
동물 이용에 관한 윤리 문제에 주목한 그녀는 2006년『동물의 복지』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동물 문제에 대한 여러 종교의 관점과 세계 여러 나라의 다른 입장을 소개하기도 했다.
④ 카린 루 마티뇽(Karine Lou Matignon) 프랑스 낭시 출신 기자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인간과 동물 사이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출판, 다큐멘터리, 영화 분야에서 다양한 작품을 내놓았다.
❏ 장소 :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
❏ 회비 : 무료(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3,000원 이내를 보시함에
넣으면 이를 모으고 여기에 본원이 보태서 불우 이웃 등에게 보낼 계획임.)
문의 및 신청 :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
(재)대한불교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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