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불교학회 회원 제위의 다양한 학술활동을 위해 아래와 같이 학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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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 2015년 첫 강좌를 오는 3월 17일(화), 3월 강좌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3월에는 아래와 같이 환경보전 활동을 전개하는 활동가를 초청해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며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가 말하는 생태계의 원천인 식물들의 진면목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2015. 3. 2. 고영인 합장  

3월 화요 열린 강좌

 제인 구달 박사의 책으로 살펴보는

생태계의 숨은 주인공, 식물에서 희망을 보다

2015년 3월 17일(화) 오후 7시

안선영(이화여대 에코과학연구소 연구원)의『희망의 씨앗』(사이언스북스 刊)

 [『희망의 씨앗』차례]

1부 자연계에 대한 나의 사랑 - 자연에 뿌리 내린 어린 시절/ 식물계/ 나무/ 숲

2부 수렵과 채집, 그리고 원예 - 식물 사냥꾼들/ 식물원/ 씨앗/ 난/ 정원과 원예/ 치유력이 있는 식물

3부 식물의 이용과 학대 - 해로울 수 있는 식물/ 대농장/ 식량 작물/ 유전자 변형 농산물

4부 앞으로 나가는 법- 농업의 미래/ 우리가 먹을 식량 작물 기르기/ 숲 구하기/ 희망의 자연/ 삶의 의지

강사_안선영

강원대학교에서 식물생태학으로 석사과정을 마치고 이화여대 에코과학부에서 융합과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녹색과학을 대중에게 감동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시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이화여대 에코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마이크로 하비타트 대표를 맡아 인간과 자연이 창조적으로 만나는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환경보전을 이루고자 하는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저자_제인 구달(Jane Goodall)

세계적인 동물학자, 환경운동가. 야생 상태의 침팬지를 자연 서식지에서 연구하면서 1965년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침팬지와 비비를 연구하는 ‘곰비 강 연구 센터’와 야생 침팬지의 연구 교육 보존을 위한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설립하고,

 '루츠 앤 슈츠'와 'TACARE(The Lake Tanganyika Catchment Reforestation and Education)'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전 세계 어린이들 및 아프리카 지역 거주민들과 함께 지구를 보호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희망의 이유』, 『희망의 밥상』, 『제인 구달의 아름다운 우정』등이 있다.

저자_게일 허드슨(Gail Hudson)

제인 구달과『희망의 밥상』을 함께 썼으며 인간의 활동이 지구에 미친 영향과 관련해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 장소 :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

❏ 회비 : 무료(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3,000원 이내를 보시함에

넣으면 이를 모으고 여기에 본원이 보태서 불우 이웃 등에게 보낼 계획임.)

문의 및 신청 :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

(재)대한불교진흥원

월간『(오늘의)불교문화』 
www.buddhistculture.co.kr 
전화 : 02-719-2606, 팩스 : 02-719-5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