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어머니 마야왕비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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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교와젠더연구소 작성일20-05-15 00:59 조회4,187회 댓글0건본문
종교와젠더연구소 총서1 ‘붓다에게는 어머니가 있었다’ 출간 관련 종교와젠더연구소(옥복연 소장)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한 최형미 학자 (여성신문)의 책 소개 칼럼 기사입니다.
붓다의 어머니 마야왕비를 아시나요?
『붓다에게는 어머니가 있었다』
펴낸 옥복연 종교와젠더연구소 소장
최초 붓다의 어머니에 관한 책
펴낸 옥복연 종교와젠더연구소 소장
최초 붓다의 어머니에 관한 책
가부장제 사회는 여성을 시도 때도 없이 어머니라 부른다. 아이가 있든 없든 상관없다. 어머니라 부르면 그는 노동자도 정치가도 예술가도 아니다. 그저 헌신적인 돌봄이 당연한 듯 요구된다. 거룩한 숭배의 대상처럼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착취당하는 존재, 그들은 어머니다. 이제 가부장 가치로 오염된 모성 따위는 이야기 하지 말자는 페미니스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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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에게는 어머니가 있었다』를 출간한 옥복연 종교와젠더연구소 소장을 만났다. 옥 소장은 책을 출간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경전적, 생애사적 심리학적, 불교 미술사적, 여성학적 관점 등으로 다각적으로 조명했다. 이것은 최초로 시도된 붓다의 어머니 마야왕비에 관한 책이다.
...(이하 중략)
[출처]
여성신문, 최형미 학자,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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