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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진각종 성추행 관련자 처벌 촉구 성명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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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1-23 11:04 조회4,4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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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각종 법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 진각종 누리집 갈무리
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각종 법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 진각종 누리집 갈무리
진각종 성추행 관련자 처벌 촉구 성명 잇따라

재단 사회복지사들, 2차피해 방지대책 요구

성평등불교연대 “재단 감독 서울시 조사를”

대한불교진각종 산하 진각복지재단 시설 여직원 2명이 진각종 최고지도자인 총인의 장남 김아무개(40)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한겨레’ 기사와 관련해 이 재단 사회복지사들과 성평등불교연대가 성명을 내 성 추행 관련자들의 처벌과 함께 2차 피해 방지책을 촉구했다.


피해 여성들의 일부 동료들은 22일 ‘진각복지재단 여성 사회복지사의 인권을 우려하는 사회복지사 일동’ 명의의 성명을 통해 “진각복지재단 전 고위 관리자의 여성 사회복지사 성폭력을 강력 규탄하며, 피해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서울시 공무원의 징계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한겨레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879438.html#csidx6ba297751feaa4b8d6ca264e5189a54 onebyone.gif?action_id=6ba297751feaa4b8d6ca264e5189a54




"붓다의 가르침을 따르고 실천하는 불교 복지재단에서, 종단 최고자도자의 아들이자 직장상사가, 여성사회복지사들에게 성폭력을 가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 행위는 심각한 범죄일 뿐만 아니라 불교를 욕보이고 이천만 불자들을 모욕한 것이다."

진각종 성추행 관련 처벌 촉구 성명 기사가 나왔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분의 공감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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