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운동 선구자 이희호 선생 별세… “여성이 여성 존중하는 사회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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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6-13 20:39 조회3,731회 댓글0건본문
한국 여성운동 선구자 이희호 선생 별세…
“여성이 여성 존중하는 사회 돼야”
“여성이 여성 존중하는 사회 돼야”
여성문제연구회 창립 주도,
YWCA 등 여성운동 하며
여성 권익 향상에 헌신
‘혼인 신고 합시다’ 캠페인 등
가족법 개정 운동에 앞장평생 동지 김대중 전 대통령,
‘부부 문패’, 여성부 신설 등
아내 영향 받아 성평등 실천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맡아
남북 화해·협력 위해 온 힘
한 평생 여성 인권과 민주화에 헌신한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10일 오후 11시37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7세.
고인은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앞장선 여성운동가로, 정치인 김대중의 평생 동지이자 민주화운동가로 살았다.
출처 : 여성신문 진주원 기자 runjjw@womennews.co.kr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0567
고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의 사회장 추모식이
14일 오전 9시 30분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엄수된다고 합니다.
14일 오전 9시 30분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엄수된다고 합니다.
‘여성지도자 영부인 고 이희호 여사 사회장 추모위원회’는
평생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여성의 권익,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공적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기리기 위해 사회장 추모식을 거행한다고
합니다.
평생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여성의 권익,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공적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기리기 위해 사회장 추모식을 거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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