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의 김지영’이 쏘아 올린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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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8-11-29 10:53 조회3,965회 댓글0건본문
이 과정에서 <82년생 김지영>은 하나의 텍스트를 넘어 시대정신을 상징하는 문화적 징표가 됐다. 여성학자 권김현영씨는 “<82년생 김지영>은 페미니즘 대중화 시점에 출간됐고, 페미니즘 대중화에 불붙이는 계기가 된 소설”이라며 “한 명의 개인적 경험이 아니라 그 시대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공통적 경험을 짚어냈다”고 말했다.
현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여성이라면 한 번쯤은 공감할 책 ‘82년생 김지영’
2016년 이후 페미니즘 열풍에 이바지한 이 책이 100만부 이상을 찍은 이유, 궁금하신가요?
아직 이 책을 접하지 않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1272116005&code=960205
출처: 경향신문, 이영경•김유진 기자,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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