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 경북센터장 진원스님, 국민훈장 동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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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08-02 12:49 조회4,284회 댓글0건본문
여성긴급전화 경북센터장 진원스님,
불교계 최초로 양성평등관련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사진 출처: 불교신문)
진원스님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진원스님은 “1366 경북센터장”으로 활동하며,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과 성평등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왔다.
불교계 최초로 양성평등과 관련되어 정부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고 훈장을 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스님은 불교계가 성평등이라는 사회적인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뒤처지는 것을 안타까워하시면서, 성평등을 교단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함을 말씀하셨다.
아울러 비구니 스님들도 적극적으로 성평등운동에 앞장서주기를 기대했다.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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