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 경북센터장 진원스님, 국민훈장 동백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08-02 12:49 조회4,276회 댓글0건본문
여성긴급전화 경북센터장 진원스님,
불교계 최초로 양성평등관련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사진 출처: 불교신문)
진원스님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7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진원스님은 “1366 경북센터장”으로 활동하며,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과 성평등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왔다.
불교계 최초로 양성평등과 관련되어 정부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고 훈장을 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스님은 불교계가 성평등이라는 사회적인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뒤처지는 것을 안타까워하시면서, 성평등을 교단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함을 말씀하셨다.
아울러 비구니 스님들도 적극적으로 성평등운동에 앞장서주기를 기대했다.
2017.07.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