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적 가르침은 그만…
서울시 성평등 생활사전 ‘학교편’ 발표

여성가족부에서 시민들 상대로 설문 조사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성차별적 말과 행동을 지적한 '서울시 성평등 생활사전 학교편'이 나왔습니다. '듬직한 남학생'같은 표현이나‘여자는 공부 못해도 얼굴만 예쁘면 된다’ 학교 뿐만 아니라 직장 등 사회에서 조심해야할 무의식적인 성차별 표현들이 있어요. 일상에서 이런 언행을 조심하는 게 성평등의 시작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