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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 '미투' 이후 각종 음모론으로 2차 피해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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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1-31 11:38 조회3,6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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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 '미투' 이후 각종 음모론으로 2차 피해 당했다"


서지현(46) 수원지방검찰청 부부장 검사는 
‘미투’(#Me Too) 운동 1년을 맞은 29일 
“ ‘미투’에 나설 때 아무 것도 바라는 것이 없었다. 

검사는 정의로워야 하며, 가해자는 처벌을 받아야 하며, 
피해자는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것 뿐이었다”며 

“그러나 나에 대해 ‘정치하려고 한다’, ‘인간관계나 업무능력에 문제가 있다’는 각종 음모론이 제기돼 2차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했다.



출처 : 2019.01.29 채윤정 기자,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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