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페미’ 광장으로 나오다] ① ‘메갈리아’가 쏘아올린 작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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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6-13 20:46 조회3,589회 댓글0건본문
[‘영페미’ 광장으로 나오다]
① ‘메갈리아’가 쏘아올린 작은 공
2015년 이후 등장한 ‘영페미’
SNS 해시태그 운동 시작으로
‘메갈리아’ 통해 강력한 연대
영페미라는 새 여성 주체가 등장하면서 2000대 후반 이후 사그라들었던 페미니즘 운동이 ‘리부트(reboot)’되는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한동안 관심 밖이었던 성평등 이슈를 사회 중심으로 불러냈으며 다소 과격할 지라도 이슈를 생산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 ‘미투’(#Me too) 운동으로도 이어져 일부 성폭력 가해자들이 처벌을 받았으며 여성들의 공공의 적이던 불법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이 폐쇄(2016년 4월1일)되기도 했다.
한동안 관심 밖이었던 성평등 이슈를 사회 중심으로 불러냈으며 다소 과격할 지라도 이슈를 생산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 ‘미투’(#Me too) 운동으로도 이어져 일부 성폭력 가해자들이 처벌을 받았으며 여성들의 공공의 적이던 불법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이 폐쇄(2016년 4월1일)되기도 했다.
출처 : 여성신문 채윤정 기자 echo@womennews.co.kr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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