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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 정치”는 없다… 2026년 여성·청년 대표성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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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5-30 13:13 조회1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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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 정치”는 없다… 2026년 여성·청년 대표성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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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과 청년의 정치 대표성을 확대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사)한국여성의정과 (사)뉴웨이즈는 6월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2026 지방선거, 여성·청년 대표성 확대를 위한 정치 시스템 혁신’을 주제로 여성정책 릴레이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호주제 폐지 20주년 기념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원래 그런 정치는 없어야 한다’는 문제의식 아래, 여성과 청년의 정치 진입을 제약하는 구조적 요인을 짚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제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는 이혜훈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전 국회의원)와 박혜민 뉴웨이즈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좌장은 곽민혜 뉴웨이즈 이사가 맡는다. 주제발표는 박혜민 대표가 ‘청년이 바라는 정치 시스템 혁신 방안’을, 서울 서대문구 김규진 의원이 ‘직업으로서의 정치: 젊치인 성장을 위한 실험과 제안’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국회 및 지방의회 현역 의원들이 참여해 각자의 경험과 제언을 공유한다. △정은혜(20대 국회의원) △장혜영(21대 국회의원) △이상욱(서울시의원) △서난이(전라북도의원) △옥동준(서울 양천구의원) △정혜림(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젠더와 세대의 경계를 넘어 정치 참여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지역 정치부터 중앙 정치에 이르기까지 여성과 청년의 정치적 대표성을 제고할 수 있는 제도 개선 과제를 제시함으로써, 국회와 정당에 의미 있는 정책 제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여성신문(https://www.womennews.co.kr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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