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자료] 디지털 성범죄자 수법 알아 보니.."노예놀이 하자" 친밀감 형성 뒤 사진 요구 협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종교와젠더연구소 작성일20-10-13 23:25 조회2,840회 댓글0건본문
디지털 성범죄자 수법 알아 보니.."노예놀이 하자" 친밀감 형성 뒤 사진 요구 협박
서울시는 ‘찾아가는 지지동반자’가 10대 학생을 상대로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가해자 3명을 경찰과 협력해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지동반자’는 서울시가 지난해 9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구제 지원 시스템이다. 피해 신고를 받으면 관련 전문가들이 법률 및 심리상담 지원을 해준다.
이번에 붙잡힌 가해자들은 모두 10대 중반~20대 초반 남성으로, 이들은 어린 피해자들과 친밀감을 형성한 뒤 사진을 요구하고 협박하는 수법을 보였다.
출처: 경향신문, 류인하 기자 (2020.10.0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0062119025&code=6201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