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출장가는 남편 피임기구 챙기는 게 아내의 지혜?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성인지 감수성 차이 여실히 보여준 것"
녹화가 버젓이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해당 교수는 성 접대, 성매매를 정당화 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최근 높아진 성인지 감수성을 기성세대가 따라오지 못해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아이들은 교수의 발언을 심각한 문제라고 인식하는데 정작 교수는 자신의 말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KBS 뉴스 김영록 기자 (2020.11.24)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55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