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친밀감? 구분 힘든 청소년 노린다…“동반자가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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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교와젠더연구소 작성일20-10-13 23:31 조회2,892회 댓글0건본문
성범죄? 친밀감? 구분 힘든 청소년 노린다…“동반자가 도와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수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청소년들이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고 있습니다. 무료한 시간을 디지털 기기로 때우는 경우도 늘고 있는데요, 돌봄 공백을 틈타 청소년들을 노리는 디지털 성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찾아가는 지지동반자' 사업은 이런 디지털 성범죄 특성을 고려해 피해 구제 절차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 전문가 3명은 피해자가 원하는 장소나 집에서 만나, 심리적 지지와 법적 구제조치를 제공합니다. 자녀를 돌보지 못해 피해를 입은 거라고 자책하는 부모에게 심리치료도 지원합니다.
출처: KBS, 구경하 기자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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