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취약하고 돈은 못 벌고 돌봄노동까지… 늪에 빠진 여성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합동으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일 ‘2020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공개했다.

1인 가구는 계속 증가하고 결혼은 늦게 하거나 안하며, 여성 대상 성폭력 범죄 발생 건수 3만 건, 가정폭력 상담 건수 36만 건으로 안전하지 못하다는 답변의 비율도 높았다. 또한 기혼여성이의 경우 부부의 가사노동 시간은 모든 벌이형태에서 여성에게만 전담되어 있었으며 임금에서 남녀간 큰 격차도 여전히 존재했다.


출처: 여성신문 2020.09.02 김서현 기자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