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 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나선 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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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8-12-20 13:28 조회3,197회 댓글0건본문
'그루밍 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나선 목사들
친밀감을 쌓아 상대를 정신적으로 종속시켜 성적 접촉을 갖는 행위를 이른바 ‘그루밍 성폭력’이라고 부릅니다.
인천 '그루밍 성폭력'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건 청소년 상담 활동을 해 온 두 목회자들이 피해 여성들의 사연을 접하고 지원에 나선 영향이 컸습니다.
평소 다양한 성폭력 피해 사례를 접해 온 정혜민 목사는 이번 사건의 경우 아버지가 담임으로 있는 교회에 아들이 부교역자로 있으면서 다수의 여성을 상대로 부적절한 행위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사안의 심각성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특히 피해 여성들이 대체로 가정에서 온전히 보호받지 못하는 환경에 놓여있었다는 점은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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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BS노컷뉴스 최경배 기자 (2018.12.11)https://news.v.daum.net/v/201812111839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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