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 폴라카와 함께 하는 아메리칸 인디언 정화 의식'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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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5-03-16 11:00 조회5,349회 댓글0건본문
모나 폴라카와 함께 하는
아메리칸 인디언 정화 의식
* 주최 : 생명모성 연구소 / 주관 : (사)가배울
* 일정 : 2015년 4월 16일(목) - 20일(월)
* 장소 : 제주도 조이빌 및 돌문화공원 (숙소: 조이빌 리조트)
* 비용 : 41만원
* 계좌번호 : 신한은행, 100-027-917-260, 가배울
* 개인준비물
: 요가용 매트 또는 대나무 방석류, 타월(땀을 닦거나 흙바닥이
차가울 때 깔고 앉는 용도임), 복장은 여자는 (더러워져도 괜찮을
옷) 헐렁한 긴치마 와 긴 소매 윗도리, 남자는 헐렁한 바지와 긴
소매 윗도리,
기온이 찰 수 있음으로
겨울용 파카
* 신청마감 : 2015년 3월 20일(금)
* 연락처 : 가배울 대표 김정희 010-3205-0106
* 사무국장 강인옥 010-6251-6680
*
가배울 사무실
070-7867-7741
* 참가대상 : 자연과 인간의 교감이 여성을 매개로 전승된 인류
공통의 원형을 존중 하고, 이를 현대에 접목시켜 보다 온전한 개
인의 삶과 사회를 재창조 하고자 하는 사람들. 우리 모두는 관찰
자가 아니라 주체적으로 의식에 참여하고자합니다.
* 의례 내용 : 아메리칸 인디언이 고래로부터 행해 오던 정화의식
을 원형 그대로 조이빌에서 거행합니다. 현재 인디언 여성 원로이
신 모나 폴라카가 참여하여 직접 참석자들에게 지도하며 의식을
진행합니다.
* 의미 : 문명사회의 기계적이고 분절된 삶에서 생기는 위기를 여
성의 생명 모성으로 극복하고평화로운 지구촌의 회복을 위하여,
자연과 인간이 교감을 통해 정화되고 합일이 되는 것을 몸소 체험
하는 의식입니다. 제주도에서 행하는 이유는 한반도의 정기가 태
백산에서 흘러 제주도에 이르러 그 정기가 모아지고, 제주 여성의
강인한 삶이 여성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 속에 내재된 생명력을
지금까지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일정 :
시간 |
4.16(Thur) |
4.17(Fri) |
4.18(Sat) |
4.19(Sun) |
08:00 -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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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
아침 식사 |
아침식사 |
09:00 -10:00 |
행사 장소로 |
행사 장소로 |
의례경험 나누기 | |
10:00 - 11:00 |
워크숍: 폴라카 |
움막짓기 | ||
돌문화공원으로 이동 | ||||
11:00 - 12:00 | ||||
선문대할망 참배: 감사와 축복 | ||||
12:00 - 13:00 |
점심 |
점심 | ||
점심 | ||||
13:00 - 13:30 | ||||
13:30- |
불 피우면서 기도(통역불필요) |
움막짓기 |
공항으로 | |
14:00 - 15:00 |
조이빌 리조트 도착 | |||
15:00 - 16:00 |
정화 의례 1팀(2팀은 별도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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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17:00 | ||||
17:00 -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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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의례 2팀(1팀은 별도) 프로그램) |
| |
18:00 - 19:00 |
저녁 식사 |
저녁 식사 | ||
19:00 - 20:00 |
참가자 인사 |
다큐관람: For the Next Seve Generations |
저녁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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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21:00 |
자유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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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를 함께 준비하는 이들
○ 생명모성 연구소와 김반아
생명모성 연구소는 한국인의 특성인 모성을 건강하게 살려내어 한국사회에 전반적으로 편재해 있는 왜곡된 모성의 문제를 해결하고, 온 생명을 품고 기르는 초월적 모성을 사회적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단체입니다.
연구소 대표이신 김반아 선생님은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교유철학박사를 취득하셨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서 강사로 강의하셨고, 미국-캐나다-멕시코 지역에서 평화 전도사로 활동하셨습니다. 조부 이종만에서부터 어머니 이남순, 본인, 자녀분들까지 4대에 걸쳐 평화 통일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동영상 ‘Sacred Mission Korea’, ‘Heart Connection with Koreans’ 참고). 온 생명을 품고 기르는 생명 모성만이 오늘날의 생명위기로부터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고 보고 생명모성을 부활시키는 다음과 같은 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해 오셨습니다.
o 2013년 9월 제 1차 생명모성 지구촌원주민 Corea-Mexico 페스티벌을 멕시코 엔세나다 에서 총괄 기획. 12명의 자비봉사단 한국팀이 한국서 동원
o 2014년 5월 제 2차 생명모성 지구촌 원주민 페스티벌 : “Purification Time with Lalo” 공동기획 (세월호 사건으로 취소되고, 소규모 행사 “제주의 영혼을 찾아서”를 돌문화공원에서 개최.)
o 2015년 5월 국제여성평화걷기 Women Cross DMZ, 국제공동대표
* (사)가배울
가배울은 2010년 이래 문화 활동, 특히 농촌마을 공정여행, 문화답사를 중심으로 박물관 몇 개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농촌마을과 토종 종자 농사문화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일해 오고 있는 살림문화 사단법인입니다.
* 의례 주재자 모나폴라카
미국 아리조나 주에 살고 있는 호피/하바스파이/테와 인디안이고, 자기 부족의 재무장관입니다. "13 원로할머니들 국제 협의회" 최연소 멤버이고, 토착 원주민을 위한 UN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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