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페미니즘과 만나다 3강] 살림의 정신은 보살, 살림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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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교와젠더연구소 작성일20-12-05 00:10 조회1,181회 댓글0건본문
※ [긴급공지] (2020.11.20 기준) 현재 코로나19의 감염 급증 및 확산 여파로,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2강 (11/25 수)부터 5강 (12/16 수)까지 온라인 강의로 전환되어 진행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참석자분들께 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립니다.
* 온라인으로 전환을 하고 강좌 당일 오전에 줌(zoom) 링크를 문자로 공개 예정이므로 강의시작시 접속 바랍니다. 온라인 줌 접속 환경이 되질 않을 경우 bsge2017pr@gmail.com로 사전 문의바랍니다.
*일시: 2020년 12월 2일 (수) 저녁 7시 ZOOM 온라인 강좌
지난 12월 2일(수) 온라인으로 진행된 ‘불교, 페미니즘과 만나다' 강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교와 페미니즘의 조합은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지 매번 강좌때마다 새로운 시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3강은 '살림의 정신은 보살, 살림페미니즘 (김정희)'이었습니다.
스승의 권유로 시작한 여성학은 김정희 강사님께 '어떤 세상이어야 여남이 함께 행복하게 사나?'라는 화두를 던졌습니다. 사랑받은 딸이지만, 여성이어서 불행했던 두 어머니, 도처에 널린 여성이어서 불행한 여성들의 사례를 접하게 되고, 여성학자로서의 화두: 여남이 함께 행복한 질서를 만들 수 있는, 기초가 되는 세계관은? 그에 대한 고찰이 시작되었습니다.
서구 에코페미니즘 한계를 보면서 동양철학, 민속문화(굿 서사/설화, 역사적 기록)에 나타난 여성의 세계관과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 연구가 『불교, 여성, 살림』: 생명여성주의가 살림의 얼과 만나게 되고 이는 불성, christianity=道=태극 이라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지난 12월 2일(수) ‘불교, 페미니즘과 만나다' 3강 <살림의 정신은 보살, 살림 페미니즘 / 김정희 >가 열렸습니다. · · “너를 희생하고 죽어서라도 자식(아들), 가문을 살려라” "그러나 나는 나를 버리고 죽이려 한 너희들까지 살린다." 가부장제 살림 명령에 대한 여성의 소리 코로나, 메르스 등 인류에 대한 경고, 종말 증후군! 앞으로 현대 죽임의 문명에서 이러한 살림의 정언 명령은 무엇일까?
"살아가게 만드는 일, 살림에 주목하다"
지난 12월 2일(수) ‘불교, 페미니즘과 만나다' 세 번째 강의 '살림의 정신은 보살, 살림페미니즘 (김정희)'가 열렸습니다.
여성학자로서의 화두: 여남이 함께 행복한 질서를 만들 수 있는, 기초가 되는 세계관은? 코로나 시대,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해답을 '살림페미니즘'에서 찾다.
▣ [불교, 페미니즘과 만나다]③ 모순된 현실 속 보살의 길은 살림여성주의
- 황선미 (사)지혜로운여성 연구교육팀장
/ 여성신문 특집 칼럼 (5회에 걸쳐 연재)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948&utm_source=dable
*2020 하반기 불교페미니즘 강좌 3강 후기
▣ 이규린님 후기
http://cafe.daum.net/bsge/dyOc/62
▣ 3강 살림의 정신은 보살, 살림페미니즘 (김정희) 유튜브 맛보기 영상
▣ 강좌내용요약 & 강연 현장 후기 구경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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